재수기숙학원인 양평탑클래스가 최근 SBS CNBC 생활경제정보톡톡에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01.jpg
해당 방송에서는 남학생 전문 재수기숙학원으로 대내외적인 장점이 소개가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남학생 전문 재수기숙학원으로 이성의 유혹을 철저히 차단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학습분위기 조성과 용문산 자락 청정지역에 위치한 학원으로 아토피나 천식, 기관지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숙소공간을 운영하는 것도 화제가 되었다.

양평탑클래스 관계자는 “2019학년도 수능에서 전과목 1등급 학생을 다수 배출하였는데, 입소 당시의 성적과 올해 수능성적을 비교해보면 평균적으로 2~3등급씩 전부 오른 상태라 수험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학원 복도 한 켠에 본원을 거쳐간 수기들이 빼곡히 적혀 있는데 후배 학생들의 학습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양평탑클래스는 수능 시험의 최대 걸림돌인 수학 과목에 집중 관리하는 수학집중반을 전클래스에 확대 적용하고 있는데, 지난 12월 30일 개강한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겨울 방학 특강 외에도 모든 클래스까지 수학집중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해당반은 선행학습을 원칙으로 지난 학기 복습도 병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 인문계 학교처럼 1교시부터 8교시까지 연강 개념이 아니라 중간 중간 공강이 끼어 있어서 그 공강 시간에 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을 소규모 수준별 반 편성하여 이동식 수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한편 양평탑클래스는 4만 3천 평 넓은 대지위에 학원 뒤로는 용문산 자연 휴양림이 존재하고 학원 앞은 남한강이 흐르는 청정 공기가 가득한 천혜의 학습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학습 환경 외에도 숙소 침대도 이층 침대가 아닌 1층 침대에 2인 1실로 쾌적한 숙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