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31일 오전 9시에 구청 1층에서 행복한 장안 공직자 운영 및 신명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정시에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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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는 지난해 7월 신태호 구청장 취임 이후 ‘행복한 장안 공직자’ 및 ‘워라밸, 신명나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여 업무의 능률을 높여왔다.

신 청장은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는 과거의 근무 문화를 벗어나 일과 가정 모두에 충실할 수 있는 효율적인 근무환경 정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직자들이 행복해야 더 좋은 서비스로 구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갖고 정시 출퇴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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