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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문을 활짝 여는 미란다 스파플러스에서는 설날(5일)에 ‘소원기원 풍선 날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 호텔에 따르면 오래전부터 동양권 나라에서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소원을 빌기 위해 연등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연등을 보며 마음속 깊은 소망을 빌어보는 것으로 2019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소원 기원에 보탬이 되기 위해 풍선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객들이 새해 소망을 풍선에 담아 보내며, 2019년에도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는 미란다 스파플러스의 고객 사랑 실천의 일환이다.

행사는 이날 오후 6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야외노천탕에서 진행되며 선찬순으로 풍선을 배포하고, 소진 시 마감된다.

미란다 스파플러스는 ‘소원기원 풍선 날리기 이벤트’ 외에도 ‘설날맞이 선물쿠폰 특가’ 이벤트, ‘재방문 고객 스페셜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설날맞이 선물쿠폰 특가’는 ‘온천 이용권’, ‘스파플러스 전시설 이용권’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재방문 고객 스페셜 할인’은 재방문 고객에게 객실 패키지 상품을 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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