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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갈 제19대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장에 군 최초로 신현유 씨가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가평읍 두밀리가 고향인 신 회장은 군 4-H연합회장을 시작으로 농업경영인연합회장, 농업인단체협의회 부회장, 한농연 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농업 일선에서 농촌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1만4천여 경기도 농업경영인들을 대표해 지역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경기도나 중앙에 전달하고 농정시책에 반영하는 대변자 역할을 하게 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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