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결초보은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게… 구릿빛 피부에 조각같은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줬던 하숙집 할머니를 찾았던 이야기가 설을 맞아 재방송됐다.

6일 SBS는 설 특집으로 ‘미운 우리새끼 스페셜’을 방송했다. 

배정남은 11살 때부터 홀로 지낸 다락방 하숙집과 함께 자신을 부모처럼 키워준 하숙집 할머니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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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남이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줬던 하숙집 할머니를 찾았던 이야기가 설을 맞아 재방송됐다.

러블리하면서도 화통한 남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배정남은 젠틀한 외모와 촉촉한 눈빛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조각같은 몸매는 런웨이의 가장 차별화된 아이템이기도 했다.

그가 데뷔초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조각같은 앞모습이었다.

배정남은 2012년 맨손으로 택시강도를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정남 측 관계자는 1일 “7월31일 새벽2시 무렵 영화 ‘베를린’의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영등포 신화병원 사거리에서 택시강도를 잡았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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