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법률방 BJ 유사강간, “증거 제출했지만 조사 진행은” 토로 … 현재도 가해자는 계속해서
코인법률방 bj 유사강간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KBS joy '코인법률방2'에는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으로부터 데이트폭행을 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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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법률방 bj 유사강간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여성은 전 남자친구로부터 유사강간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지압 훌라후프로 폭행을 당하고 스팀다리미로 배를 지지는 등의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전 남자친구는 이 여성에게 유사강간을 자행했다고 한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데이트 폭력과 강간 피해자 엄마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글쓴이는 “증거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음에도 경찰은 이를 조사 조차 하지 않았고 가해자는 지금도 인터넷 생방송을 하고 있어 딸만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코인법률방은 가해자인 전 남자친구에 대해 ‘19금 술 먹방을 하는 BJ’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그에 대한 구체적인 정체는 밝히지 않았다. 이 남성은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있다고 한다.

송은이와 문세윤 등은 분노에 탄식을 하면서 애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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