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술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카자흐스탄 근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최대 규모의 기획전 ‘유라시안 유토피아’를 비롯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작가 3인이 각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존재와 실존을 현대미술로 풀어낸 ‘안녕하신가영’전을 진행 중이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전시 연계 워크북을 무료로 증정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카자흐스탄 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인근에는 수원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공방길, 행리단길, 통닭골목 등이 있어 미술관 관람 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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