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축산업과 축산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예산 약 70억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축산업 경쟁력 높이기 13개 사업, 친환경 축산업 육성 4개 사업, 축산물 안전성 확보 3개 사업, 축산경영 안정 및 저변 확대 5개 사업, 한우 브랜드 육성 6개 사업 등 31개 사업이다.

국비 17억9천만 원, 시비 20억9천900만 원, 군·구비 13억6천400만 원, 융자 2억9천800만 원, 자부담 14억3천900만 원 등 총 69억9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낙농가의 일시적 공백 기간에 도우미 지원사업으로 9천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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