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그도 '파파였다 클러버에 발끈하기도... 케서린헤이글 등 '소울로'

홍석천도 딸에겐 '엄격한 존재'였다.

최근 방송된 SBS '조카면 족하다'에서 자신의 누나 딸을 입양한 홍석천의 생활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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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천 딸

홍석천은 딸이 클럽에 가고, 한 남자와 춤을 추려 하니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을 걱정하는 마음이 엿보였다.

홍석천 딸은 영상에서 클럽을 자주 간다고 말했다. 마치 '스카이캐슬'의 세리 역할을 떠올리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gf*** 너무 좋아보여요. 훈훈. 홍석천씨 다시봤네요" "ig*** 홍석천씨 많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배우 신애라는 입양한 딸이 자신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는 점에 감동을 받았다고 예능을 통해 말한 바 있다. 사랑으로 키우는 중이라고 했다.

또 할리우드 배우 케서린 헤이글은 한국계 여자 어린이를 입양해 키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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