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각자 자신의 길로 간다 '박수 갈채'가... 유튜버 조쉬 부부도 '젊은 소신'으로

출산에 대한 자유로운 발언으로, 김원희가 주목받는다.

SBS '요즘가족'에서는 김원희가 조카들만 있으면 좋다는 이야기와 출산하지 않는 이유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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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희 (SBS)

결혼 14년 차 인데 왜 아이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 김원희는 "앞으로도 낳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특히 명절 을 맞아 이런 김원희 발언이 주목되며 많은 부부들에게 공감을 사고 있다.

김원희 외에도 자신만의 소신을 밝힌 조가비 조쉬 부부도 주목받았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영국인 유튜버 조쉬와 조가비 부부는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라며 아이를 낳지 않아도 행복하다고 했다.

반면,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마흔이 넘긴 나이에 노산을 해야 해 노심초사 했지만, 결국 건강한 딸 '혜정'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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