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더이상 헨리 부럽지 않아 '미드세계' 가나... 수면내시경 중 '묘한 언급'도

이시언이 할리우드 진출 조짐에 대해 설명했다.

평소 할리우드 욕심이 있었던 이시언.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공연히 해외진출을 꿈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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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언 (인스타그램)

그런 그에게 할리우드 스타 틸다 스윈튼과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 본인도 믿기지 않는 모양이었다.

이시언은 과거에도 헨리의 중국 활동이나 영어 실력, 또 다니엘 헤니의 미드 현장을 부러워하기도 했기에 그의 광고 활동이 주목된다.

또 이시언은 한혜진 전현무 열애설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과거 방송에서 수면 내시경을 받던 도중 갑자기 "현무형~ 혜진이~"라고 말했다. 영문을 모르고 있던 시청자들은 뒤늦게 "잘됐다"라는 말을 했던 장면을 캐치 해 열애설을 알고 있었던게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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