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 및 민간 대표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7기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8개 실무분과 위원 및 지역주민, 사업부서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마련된 결과물로, 대표협의체 심의 및 의회 보고를 통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교산신도시로 인해 하남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고, 그에 따른 다양한 복지수요 및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치를 해야 한다"며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대표협의체 위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