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보다 나은 의료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이천시보건소 신축 공사와 관련한 국비가 확보됐다.

7일 송석준 의원에 따르면 시민들에 양질의 의료 혜택을 주기 위한 이천보건소 신축이전을 추진중에 있다.

중리동 383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2천310㎡ 규모로 올 12월 착공해 2021년 완공할 예정이다.

기본·실시설계 및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 사업 공모 등을 거쳐 연말 착공되는 이전 사업을 위해 국비 22억6천500만 원이 확보돼 사업에 탄력을 더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천)은 시민들의 보다 나은 의료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이천시보건소 신축공사와 관련해 올해 국비 22억6천500만 원을 확보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전신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 과정을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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