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 서민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황금돼지해 우체국예금 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이벤트 기간 동안 우체국예금 특판 상품인 ‘우체국 다모아 e적금’에 가입하거나 우체국예금에 일정 금액(수시입출식 100만 원, 정기예금 500만 원) 이상을 예치하면 추첨을 통해 총 3천19명에게 우체국쇼핑 한돈 세트와 한돈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새로 출시한 ‘우체국 다모아 e적금’은 모두 1만 계좌 한도로 특별판매하며, 우체국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 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판매량(최고 0.3%p)과 개인별 거래실적(최고 0.7%p)에 따라 최고 연 3.3%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인지방우정청 관계자는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서민의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고금리 적금상품을 출시하고 한돈 나눔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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