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원들은 노인들의 주거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방, 전기, 가스시설의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또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주거인의 혈압과 당뇨 수치를 측정하는 등 건강상태도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한파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안전에 대한 관심과 소방시설 관리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한 점검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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