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석궁으로도 모자랐나... 눈을 의심케 하는 '컴파운드 보우' 이후 정황도
'위디스크' 회장 양진호 씨의 여러 정황이 추가로 공개됐다.
최근에는 청부살인을 시도했던 정황이 포착되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은 양진호 회장이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형부를 청부살인 시도 했다고 알렸다.
여기에는 흉기 등의 말도 언급된 가운데, 과거 그는 '석궁'을 사용하기도 해 재조명된다.
이외에도 양진호 회장은 직원 워크숍 자리에서 일본도와 컴파운드 보우로 살아있는 닭을 죽이도록 강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석궁 '컴파운드 보우'는 사냥용으로 알려졌다.
이는 '뉴스타파'가 공개한 위디스크 직원 워크숍 영상에서 나왔다. 또 염색 일화나 회식자리에서의 일화 등도 충격을 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d****저런 애들이 지금까지 왕 행세 할 동안 검,경은 뭐한거니?" "k****수사만 요란하면 뭐하냐? 썩은 씨앗에서 계속 가지와 꽃을 피워데는데 가지치기 몇개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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