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김도훈, 기네스북 느낌의 '장수 애정' 비결은... 양조위 유가령 19년 세월 '결실'

오나라 김도훈 커플이 주목받는다.

최근들어 결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떠오르면서, 오나라 김도훈 커플의 '20년 연애'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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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라 김도훈 (오나라 인스타그램)

특히나 설날 연휴에 듣기싫은 잔소리에 '결혼 문제'가 늘 등장하는데, 최근 많은 이들이 결혼에 대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오나라 김도훈은 또 '사랑꾼'으로 떠올랐다. 20년간 사귀면서 헤어지거나 큰 다툼이 없었다는 것이다.

홍콩의 스타 양조위는 배우 유가령과 19년 연애로 유명했다.

지난 2016년 부탄에서 결혼식을 올린 양조위 유가령은 지난 1989년 부터 연애를 해서 유명해진 커플이다.

특히 유가령이 다양한 스캔들을 겪을 때에도 양조위는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액션스타 주윤발은 최근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했는데, 자녀가 없다고 알려졌다. 아내가 유산을 한 이후 또 상처를 받게 하기 싫어 출산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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