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두마리 토끼 잡아 …황금돼지띠 자녀에 대박까지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첫 아이 이후 6년만의 둘째 소식이다.

7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유하나는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유하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임신 14주차"라고 임신 소식을 한 번 더 알렸다. 그는 “살이 쪄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스트레스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것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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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에게 주목되는 관심처럼 공인(公人)의 배우자·결혼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관심사 중 하나다. 유럽 축구계에서는 'WAGs'(Waves And Girlfriends)라고 불리는 유명 선수들의 '미녀 아내·여자친구'가 종종 소개되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고 있는 사안인 만큼 호사가들 역시 유명인의 결혼생활을 입에 담고 있다.

유하나의 남편인 한화 이용규 선수는 최근 FA재계약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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