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강, 카리스마 이미지가 '어쩌다가 이렇게'... 이중의 충격으로

배우 김보강의 무면허 운전 혐의가 충격을 준다.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던 김보강이 7일 오후 10시께 강남구 역삼동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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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보강

김보강은 무면허 운전으로 걸리기 전인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과 연극계에서 활약하다가 드라마까지 진출한 배우 김보강에 대해 팬들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롯데 자이언츠 출신 박정태 그리고 배우 손승원, 가수 한동근 등이 음주와 관련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배우 손승원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아버지 소유의 벤츠 승용차로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한다.

윤창호법에 따르면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는 당초 법안은 3회 이상 적발 시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 벌금보다 상향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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