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성폭행, 점점 더 타오르는 '지라시'급 시나리오... 엎치락 뒤치락 팩트가

클럽 '버닝썬'에 대한 '온라인 설전'이 뜨겁다.

게다가 최근 인터넷에 한 성관계 동영상이 떴는데 '버닝썬'에서 찍힌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한 차례 더 주목받는 중이다.

789844_245884_1733.jpg
▲ 버닝썬 성폭행 관련 뉴스보도 (MBC)

최초의 MBC 뉴스 보도 이후, 버닝썬에서 일어난 정황이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대중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거나, 경찰의 해명 또 CCTV와 녹취록 등이 복잡하게 얽히며 네티즌들은 '설전'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 '베테랑'이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도 거론한다. 클럽이나 유흥, 또 돈과 여러 사건들이 언급되기 때문이다.

버닝썬 파문은 해외에서도 주목되고 있다. 몇몇 한류 가수들이 '버닝썬' 방문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해외에서도 유명한 관광지가 된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