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장품 공장 기계 폭발, 뷰티제품 만들려다가 '날벼락'... 터키와 미국서 '펑' 대형악재가

인천 화장품 공장에서 기계 폭발 사고가 있었다.

8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했다. 현장에 있던 근로자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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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화장품 공장 기계 폭발 (연합뉴스)

해당 폭발 사고의원인 중 '스팀 수축기'가 원인으로 유추된다고 경찰은 밝히기도 했다.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는 현재까지 아파트 붕괴 사고 수습이 한창이다.

지난 6일 발생한 8층 아파트 붕괴 사고로 인해 10명이 사망했다. 그 가운데 5살 여아가 구조되기도 했다.

또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한 교차로에서 6일 가스관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가스폭발은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샌프란시스코 리치몬드 지역의 건설현장에서 일어났으며, 3층 높이의 화염이 치솟아 적어도 건물 한 곳에 불이 옮겨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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