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성폭행 , 깨알처럼 사안들로 화수분처럼 , 판도라 상자 열릴수록 더 복잡계가 

버닝썬 성폭행 논란이 주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버닝썬 성폭행 논란은 의혹이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어느 것 하나를 확정적으로 단정할 수 없는 것은 반론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답답하지만 엄중한 조사가 끝날때까지 신중한 접근을 요해야 할 것 같다. 사실과 다르게 판명된다면 당사자들한테는 치명적인 사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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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성폭행 논란

버닝썬 성폭행 논란이 동영상으로 도는 것에 대해서는 팩트에 근거한 수사가 있어야 한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약물로 인한 통제는 현재 가능한한 지경에 이른 것이 사실이다.

버닝썬 성폭행 논란에 대해 중립적 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혼선은 더욱 가중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한 네티즌은 제보자가 계속 고소를 당하거나 법망에 걸린다면 일반시민이 내일도 아닌 일로 고소당해 시간낭비 돈낭비 스트레스 받을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공권력의 개입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네티즌은 "k****국민이 사설 경찰 만들어서 조사해야긋다. 이렇게 난리데 꿈쩍도 안하다니 국민이 우스운가비! 돈 걷어서 사설경찰 만듭시다"라며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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