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2005년 3월 본부를 통해 인천지역 빈곤가정 아동 15명과 결연을 맺었다.
현재까지 2억여 원을 후원해왔고, 매년 명절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현채 지원국장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의 아동이 걱정 없이 행복한 신학기를 맞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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