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포상휴가, 궁전 떠나 '섬'에서 뭉친다... 조병규 '촉'이 빛나

'스카이캐슬'이 어마어마한 인기에 힘입어 포상휴가를 간다.

JTBC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이자, 종편 드라마의 새 역사를 연 '스카이캐슬' 포상휴가는 태국 푸켓이라고 한다.

photo_1549799458.jpg
▲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오나라 인스타그램)

특히 인스타그램에는 '캐슬 맘' 들이 비행기에 탄 사진이 올라왔다. 10일 오나라는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했다.

스카이캐슬 포상휴가는 조병규도 언급했다. 그는 KBS '해피투게더'에서 '예서' 역할의 김혜윤에게 전화를 걸어 "야, 우리 포상휴가 가겠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조병규는 드라마 2회 만에 '촉'이 왔다면서, 포상휴가를 충분히 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는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역시 엄청난 인기로 포상휴가를 갔다.

이들 역시 태국 푸켓으로 갔는데, 당시 박보검 이일화 사진이 유명해진 바 있다. 이일화의 나이를 잊은 비주얼 때문이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