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알고보면 '소녀취향' 일기장처럼... 품에 쏙 '귀여운것들'

스케이트 여제 이상화가 '사부'로 변신했다.

10일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상화는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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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인스타그램

그는 자신 삶에 자신감을 보이며, 승리의 비결이 큰 자존감인 것을 시사했다. 또 쌍커풀을 찝었다면서 털털한 공개도 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SNS에서 캐릭터 인형도 등장한다. 강아지를 품에 안고 찍은 사진 등을 통해 '소녀 취향'을 드러냈다.

이상화 인스타그램에는 귀여운 물품이 자주 보인다. 인형을 끌어 안고 찍은 사진에서는 여고생의 귀여움이 묻어난다.

과거 이상화는 네일아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언제나 이상화의 기자회견이나 경기 후 인터뷰에는 그녀의 '손'이 주목되는데,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네일아트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또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애라가 '히포크라테스' 기질 판단법을 설파해 유행이 되기도 했다. 이승기의 성향을 완벽 파악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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