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와인 특별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1일부터 프리미엄 뷔페 온더플레이트를 포함한 직영 레스토랑에서 와인 판매가를 평균 35%, 최대 55%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가격 정책은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와인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최고급 와인에서부터 다양한 산지의 풍부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와인 전문회사 비노파라다이스가 엄선한 와인도 선보이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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