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골잡이 무고사는 지난해에 이어 9번을 달고, 부노자는 3년 연속 20번을 달고 수비 라인을 이끌 예정이다. 키플레이어가 주로 차지하는 10번은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 하마드의 차지가 됐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허용준은 19번을 배정받았고 문창진은 11번, 김근환은 4번, 김태호는 6번, 양준아는 14번, 이재성은 15번을 달고 뛰게 됐다.
K리그 무대를 누비게 될 루키들의 등번호도 눈에 띈다. 황정욱 2번, 김강국 22번, 이제호 25번, 지언학 27번, 정훈성 28번, 이준석 33번, 주종대 35번, 김종진 37번, 김채운 38번을 각각 배정받았다.
2019시즌 인천선수단 등번호는 구단 홈페이지 및 SNS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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