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 우수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오는 10월 29∼31일 수원 광교지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박람회 유치를 신청, 최근 개최지로 수원이 결정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경기도에서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과 전략 제시, 중앙과 지방의 화합 및 소통을 목적으로 2013년 처음 열렸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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