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 무거운 마음으로 '어떤 요청'을... "만만한가" 싸늘한 댓글들이

손승원이 '음주운전' 이후 첫 공판에 출석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손승원은 공황장애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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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승원 (SBS 캡쳐)

또 이날 손승원이 다시 술에 의지하지 않겠다면서 '보석'을 요청했다고 알려진다.

네티즌들은 "sm**** 연예인들에게 제일 만만한.." "ji**** 공황장애랑 음주운전이랑 뭔상관??나도 공황장애 좀 있는데 술은 안마신다 약이랑 술이랑 상극이라고 의사가 안그러데?" "dp**** 공인이면 공인이라는 점을 생각해서 가중처벌해야죠 어린아이들이 보고자랍니다 괜히 공인이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손승원의 음주음전 사고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이뤄진 사고라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12월에는 윤창호법 첫 적용 사례가 있었다.

인천에허 59세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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