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원조 '국민여동생' 궁전같은 집 '놀란 토끼눈'... 강하훈련 '병아리 병사'

산다라박이 '필리핀 가이드'로 변신했다.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산다라박이 김숙과 함께 필리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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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 김숙 (인스타그램)

과거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한 바 있기에, 유창한 따갈로그어와 가이드 뺨치는 지식을 선보였다.

그는 필리핀의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했다. 수영장 골프장에 이어 마치 '궁전' 같은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았다.

산다라박은 최근들어 다양한 예능 활동 중이다.

얼마 전에는 MBC '진짜사나이 300'을 통해 병아리 같은 '초보병사'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텐덤 강하 훈련에 앞서 "역시 방송국 사람들은 믿으면 안된다"라며 헬기 3천미터에서 떨어지는 것은 몰랐다고 말하며 무서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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