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훈수 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장백지 새 출발 '출산'도
배우 정겨운이 이혼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했다.
11일 SBS '동상이몽'에서 정겨운은 이혼 후 재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사로 마음의 아픔을 겪고, 때로는 악플 등의 시선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사랑을 지키려는 눈물겨운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vw*** 이혼 재혼 이런거에 훈수 두시는 분들 이해가 안 간다" "bf*** 아니 뭐 잘못된것도 없고 본인들이 행복하다는데.. 왜 저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의 아내는 10살 연하인데, 풋풋한 대학생처럼 결혼생활을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이혼이나 재혼 소식을 알린 스타들이 많다.
중국 배우 장백지는 사정봉과 이혼 후 현재 싱가포르 화교를 만나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려진다.
또 기네스펠트로는 이혼 후 전 남편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만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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