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반성중' 조금이라도 움직였다면... 홍콩배우 '증지위' 일본 교통사고 의혹도

신 스틸러 김병옥이 음주 물의를 빚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시의 한 주차장에서 음주상태로 주차를 하다가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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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KBS 캡쳐)

김병옥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반성한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현재 JTBC 드라마 '리갈하이' 출연 문제 등도 도마위에 올랐다.

과거 이영애와 함께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김병옥은, 이후 개성있는 연기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해왔다.

김병옥 외에도 하루 전에는 배우 안재욱의 음주 운전 소식이 있었고, 지난해에는 윤서원을 비롯해 가수 한동근 등의 음주 소식이 있었다.

이밖에도 홍콩의 신 스틸러 배우 증지위의 음주운전 의혹도 있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홍콩의 중견배우 에릭 창(증지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공교롭게도 일본으로 여행 온 홍콩의 경찰 간부 가족의 차량과 사고가 난 것 인데 '음주운전' 의혹이 있었다. 증지위는 강력히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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