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노인복지관 오포센터 개관식이 지난 11일 신동헌 시장과 박현철 시의회 의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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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센터는 평생교육과 취미·여가, 사회 참여 지원 등 노인들의 욕구에 부합한 으뜸실, 흙토람 도예공방, 어울림실, 무지개실, 누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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