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는 12일 수원준법지원센터와 함께 처인구 모현읍 왕산5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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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에는 수원준법지원센터 특기재능 봉사자와 농협이 참여해 마을 주민 20여 명의 머리 손질과 염색 등을 실시했다.

 마을 주민들은 "농협 봉사단이 직접 찾아와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해 주고 말벗까지 돼 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최재희 NH농협 용인시지부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특기재능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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