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는 12일 오전 11시 인제캠퍼스 미림관 대강당에서 제44회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
전체 수석 졸업자인 최현지(비서경영과) 학생은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이어진 총장상 수상식에는 황주영(간호학과), 김솔지(물리치료과), 유성학(미용예술과)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원여자대학교 박재흥 부총장은 "성실, 박애, 봉사의 대학이념을 잘 실천해나간다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여성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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