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식물원이 봄을 알리는 ‘이른 봄맞이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이 전시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수선화·튤립·프리뮬러 등 16종 4천여 본의 봄꽃을 선보여 겨울을 보낸 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기회다.

부천식물원 1층 중앙홀에서 열리며, 부천식물원 관람 티켓으로 입장할 수 있다.

봄맞이 봄꽃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http://ecopark.bu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시 공원조성과 자연생태팀(☎032-625-3500)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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