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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13일과 14일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콘텐츠 미식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콘텐츠 미식회는 콘서트·전시·체험 등 테마가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13일에는 가수 EXO, 다비치, 마마무, 크러쉬, 에일리 등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바토스 필름의 임석진 감독이 무대에 올라 영상콘텐츠 제작과 촬영 기법에 대한 강연을 한다. 14일에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메인작가 등으로 활약한 배강우 스튜디오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이미지 콘텐츠와 사진 촬영 기법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콘텐츠 미식회에 참여하려면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032-876-6428)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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