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경장은 조혈모세포 기증과 사랑의 장기 기증, 인체조직 기증, 시신 기증 등 장기가 필요한 환자 또는 신체 연구 등을 위해 국가에 자신의 신체 전부를 기증하기로 서약했다. 특히 2017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읽어 주는 목소리 재능기부를 위해 ‘착한목소리 페스티벌’에 참가해 3차에서 아쉽게 탈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조 경장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은 계속할 것이다"라며 "혈액 수급이 부족한 인천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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