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음식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그릇이 완성되면 집에서 직접 간단한 음식이라도 만들어 그릇에 담아 가족과 함께 먹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서비스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2-777-79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