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두 갈래로 갈라진 '넷 상의 발언'들... 성룡의 고백 등

배우 김병옥의 음주운전 사건에 네티즌들 의견이 두 가지로 나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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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SBS)

12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시의 한 주차장에서 음주상태로 주차를 하다가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가 '대리운전'을 썼다는 것을 주목하면서, 주차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직접 한 게 아니냐는 말을 했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잘못은 잘못이다"라면서 음주 관련 사고는 무조건 일벌백계 해야한다는 말도 했다.

김병옥은 현재 잘못을 전부 인정하고 시인한다고 했다.

이뿐 아니라 최근에는 최민수 관련 차량 시비 사건에도, 네티즌들이 최민수의 억울함에 주목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얼마 전 자서전을 출간한 성룡은, 자신이 과거 음주운전을 자주 일삼았다고 고백하며 "쓰레기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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