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아무일 없다는데 '자꾸만 어떤 시선'이...  '금새 쏙' 기적같이

AOA의 지민이 사진 한 장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평소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이라 팬들은 궁금증을 피력하는 중이다.

photo_1550027228.jpg
▲ 지민

11자로 뻗은 다리와 볼살 없는 지민의 얼굴에 대해 '다이어트'를 했냐는 질문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의 댓글도 있다.

현재 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에는 이상 없다"는 입장을 보인 상태다.

지민 외에도 '살'로 인해 주목받은 스타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있다.

그는 지난해 한 행사장에서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그는 자신도 살이 찐 줄 몰랐다며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이후 몰라보게 날씬해져 돌아온 오정현은, 카페 알바를 했다고 말하며 소탈매력을 뽐냈다.

결혼을 하면서 살이 빠진 홍현희, 이수지 등 개그우먼들의 노력도 주목받았다.

방송인이었던 에이미는 SNS에 몰라보게 불어난 몸매를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제품 실험 등의 이야기를 올려 주목받기도 했다.

2015년에는 오프라 윈프리가 다이어트 식품 판매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다이어트 식품 판매와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웨이트 와처스’(Weight Watchers)의 지분 10%를 인수하며 식음료 관련 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