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곱게 자란 '숙녀' 포스 가득... 최준희 '루프스병' 미국 일본 스타들도 '지병'으로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의 '루프스병' 고백이 연일 화제에 올랐다.

최준희 양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고 최진실의 딸이라는 점은 많은 대중들을 주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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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실 딸 최준희양의 루프스 병 고백 (유튜브 캡쳐)

다만 그는 현재 얼굴이 다소 부어있는 모습이었다. 면역 관련 질병인 '루프스병'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최준희였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성숙하고도 용기있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내게 했다.

'이모들'이라고 불리는 이영자 엄정화 이소라 홍진경 등도 최준희를 끔찍이 아낀다고 알려졌다.

이밖에도 루프스 병은 할리우드 가수 셀레나고메즈도 앓았던 병이다. 그러나 금새 좋아진 얼굴로 컴백해 희망을 알렸다.

미국 가수 레이디가가 역시 앓고 있는 병도 있다. 섬유근육통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운동과 댄스, 그리고 활발한 활동으로 희망을 선사한다.

일본에서는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불치병을 딛고 복귀하기도 했다.

무려 5년동안 '이관개방증'이라는 병으로 투병을 한 나카시마 미카는 살이 쪽 빠져 앙상한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건강을 되찾아 음반 활동 중이다.

과거 tvN '명단공개'는 최진실의 삶을 소개한 바 있다. '지금 이순간!!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를 주제로 진행된 당시 '명단공개'에서 최진실은 신해철에 이어 2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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