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엑소도 산울림도  … 촌철살인 진행을
JTBC의 앵커 안나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출신으로, 현재 손석희 앵커와 함께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그에게는 '엑소부터 산울림까지 공감하는 아나운서'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JTBC에는 2014년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휴가 이후 안 앵커는 여전히 촌철살인의 뉴스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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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의 앵커 안나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손석희 사장은 JTBC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당장 내 옆에서 고생하는 안나경씨에게 제가 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미셸 오바마의 ‘그들이 저급하게 갈 때, 우리는 품위 있게 갑시다!’(When they go low, we go high!)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 출연한 안톤슐츠는 손석희 보도 태도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일부 언론의 보도 태도는 점화효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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