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경기침제 및 악화와 더불어 아파트등의 주택을 구매하거나 입주하는 실 구매자들이 주택 구매를 유보하고 아파트 입주를 미루는등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주택의 전세만료와 자녀의 학교입학, 직장의 이직 등으로 매년 이사가 가장 많은 시즌인 2월이 도래되어 이사업체와 청소업체, 가전제품판매 업체, 가구업체 등에서는 하나의 고객이라도 더 잡기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희망하는 가정에 비해서 텃없이 부족한 이사업체와 배송차량 및 인력 등으로 봄철이사 시기에 이사비용이 가장 비싸지면서 해당 가정들의 불만이 속출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신규로 이사가는 주택에 사용하기 위한 가전제품과 가구·쇼파등을 배송하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되는 것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시간안에 가정에 설치되지 않아서 고객들의 많은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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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국으로 이사업체 알선과 사다리차·스카이차등의 고소작업차를 이용하여 가전제품과 인테리어제품(씽크대 가구 쇼파 등)등을 운반하는 국내의 유일한 법인 전문업체인 ‘(주)삼천리사다리콜센터(이하 삼천리사다리콜센터)’에서 안전한 이사 진행과 함께 이사비용을 절감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천리사다리콜센터 임진혁 대표는 “이사를 희망하는 요일 선정을 매주 금요일과 말일, 손없는 날을 피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금액으로 이사를 할 수 있다. 요즘에는 이사업체들이 포장이사 등으로 전문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정 구성원 모두가 해당 이사 당일에 없어도 이사업체에서 이사짐을 포장하여 지정한 위치에 책임지고 옮겨 주기 때문에 평일에 구성원 한명만 연차 등을 이용해서 이사짐이 옮겨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주말에 모여서 이삿짐을 정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며 “그러나 불가피하게 매주 금요일이나 말일, 손없는날등에 이사할 수 밖에 경우에는 가정에서 이사를 희망하는 날짜의 한달 이전에 우수이사업체를 선정받아 이사비용을 확정하고 계약서 또는 견적서를 날인하여 향후 이사업체가 이사비용에 대한 추가요금을 요청할 수 없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임대표는 “매년 2월과 3월은 이사가 많은 관계로 TV, 냉장고등의 대형 가전제품과 인테리어 가구, 쇼파등을 운반할 수 있는 사다리차(고소작업차) 등이 현저히 부족하여 해당시기에는 운반비용이 상승되거나 운반작업 지연이 빈번이 발생 되므로, 가정에서는 제품 구매와 동시에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와 상의해서 ‘사다리차(고소작업차) 전문 콜센터’에 전화를 하여 직접 사다리차를 선정 또는 배차를 받아야 적절한 비용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천리사다리콜센터는 전국에 23개의 대리점을 두고 있으며 사다리차·스카이차 등의 고소작업차 차량회원을 5,000명이상 보유하여 이사업체, 가구업체, 건설업체, 가전제품업체 등에 전문적으로 운송작업 차량을 배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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