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은 최근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일자리 연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간석4동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매월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알선과 동행면접 등 직접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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