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은 최근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일자리 연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021301010003423.jpg
간석4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일자리가 필요한 구민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석4동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매월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며 취업알선과 동행면접 등 직접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