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운영위원회는 학부모와 교사가 유치원 운영에 민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정기구로 2013년부터 전면 의무화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치원운영위원회는 학부모와 교원이 유치원 운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민주적 교육공동체인 만큼 교육 협치의 틀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올해에도 학부모의 참여와 소통이 있는 유치원 운영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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