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소기업의 종합지원기관인 소상공인 생애지원센터의 명칭 공모를 거쳐 ‘인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총 360명이 참여했으며, 당선작은 명칭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당선작은 인천소상공인의 창업·성장· 재기의 디딤돌이 돼 소상공인의 경쟁력 및 자생력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주는 센터라는 의미를 가진다. 인천신보는 이달 말 인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