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치유되어 힐링 아름다움으로... 섹시도발 아닌 '한떨기 청초함'으로

서유리가 아름다운 외모로 돌아왔다.

지난 2017년 갑상선 관련 질환 투병 소식을 알렸던 서유리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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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리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그의 외모가 한층 더 부드러워지고 청순해 졌다면서, 예능에서 다시 활약해달라고 응원 중이다.

서유리는 성우로 시작해서 방송인, MC, 연기 등에서 재능을 발휘해왔다. 또한 시상식 뿐 아니라 ‘복면가왕’ 출연 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또 한명의 만능 엔터테이너가 됐다.

서유리의 성공은 한 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스무 살 때부터 사실상 가장역할을 하고 있어서 10여 년 동안 소처럼 일만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는 과거 2008년 대원방송의 성우 1기로 데뷔하면서 방송인이 아닌 성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한 후 '드래곤볼 Z 카이' '도라에몽' '강철의 연금술사'를 통해 애니매이션 더빙을 선보였다.

한편, 서유리 병 뿐 아니라 EXID의 솔지 역시 갑상선 질환으로 활동을 쉬었다가 다시 컴백했다. 

최근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루프스 병을 앓고 있다는 고백을 했다.

여기에 홍콩스타 이연걸도 비슷한 증세로 투병 중임을 전했다. 이연걸은 근황 사진에서 안구가 튀어 나오고 얼굴이 심하게 부운 모습이 있었는데, 최근 불교에 귀의해서 힐링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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