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단백질 인형처럼 '시선 강탈' 씩씩하게... 졸리 '35kg' 시절 지나 지금은 '쌩생'

AOA의 지민이 '건강에 이상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소속사의 입장은, AOA 지민이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때문이었다.

photo_1550027227.jpg
▲ AOA 지민 (인스타그램)

활동 당시보다 훨씬 살이 빠진듯한 모습의 사진을 올린 AOA 지민에 대해, 많은 대중들이 '아프냐'는 질문까지 했다.

그러나 13일 AOA 소속사 측은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라고 말했다. 단지 살이 빠진 모습일 뿐이었던 것.

AOA 지민 사진이 느닷없는 '살' 논란을 겪은 가운데, 에이미는 SNS로 급격하게 살이 불어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이미는 갑자기 살이 찐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관종이 아닌 도전. 다이어트. 셀프실험" 이라고 말하면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은행에 갔다가, 여권사진과 달라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적은 에이미는 "십키로는 빠졌다"면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170cm 키에 35kg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거식증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현재는 건강을 되찾고 사회 공익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홍콩스타 왕조현은 갑자기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시절 청초함을 기억하던 팬들에겐 충격이었지만, 그의 나이가 중년인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