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13개월차 아빠가 하는 아들자랑 … 그래도 ‘힘에 부치기도’

신성우가 최근 태어난 아들을 자랑했다.

13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재 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뮤지컬 '잭더리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성우,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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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우가 최근 태어난 아들을 자랑했다.

신성우는 "아이가 13개월 됐다. 요즘 최고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옛날에 결혼했으면 손주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육아 관련 어려움이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신성우는 "조금 힘든 건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또한 16세 연하의 아내를 언급하며 "연애할 때는 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모든 게 아이 위주로 돌아간다. 심지어 들어올 때 초인종도 누르지 마라, 문소리도 조심하라고 하니 섭섭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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